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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성의 건강비결, 750평 초대형 농장이 공개된다.
진성이 아내의 이름을 따 '미숙이네 농원'이라 이름 지은 750평 농장에는 산마늘, 머위, 쑥갓, 적근대, 시금치, 적상추, 물미나리, 야생 두릅 등 건강에 좋은 40여 가지 작물이 푸릇푸릇 자라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청계알을 낳는 청계 한 쌍, 넓은 바비큐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진성의 티셔츠 속 견공 '달오'가 이곳 750평 농장을 지키고 있었다고.
진성은 손수 기른 작물 하나하나를 설명하며 소개했다고. 또 중간중간 작물과 함께 연상되는 트로트 곡들을 구성진 목소리로 불러 '움직이는 노래 자판기'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유쾌한 진성의 건강 비결과 초대형 농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눈을 크게 뜨고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에게 본인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음식, 항암 비법을 소개하고자 '편스토랑'의 문을 두드렸다는 진성. 진성이 공개한 건강 보물창고 750평 농장과, 아픔 속에서도 굳건하게 버텨낸 그의 속마음은 5월 2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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