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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는 훌륭하다'에서 이경규가 훈련사 꿈나무로서 강형욱의 쾌재를 부르는 대활약을 펼친다.
그동안 이경규는 입질하는 고민견을 보면 뒷걸음질치고 줄행랑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심지어 이날 고민견 견종인 시바견을 유독 무서워했었기에 두려움을 넘어선 그의 도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두의 기대와 걱정을 품고 단독 솔루션에 돌입한 이경규는 어느 때보다 침착하게 고민견을 상대하며 훈련을 적극적으로 주도한다. 고민견의 갑작스러운 입질에도 물러서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할 정도로 훈련 의지를 불태운다고.
개통령 강형욱을 들썩이게 만든 규제자 이경규의 첫 단독 솔루션의 결과는 어땠을지 오늘(25일) 밤 11시 10분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밝혀진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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