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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효자 사랑꾼 면모로 또 한번 시청자를 감동케 했다.
이후 임영웅은 어머니를 향한 지극한 효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항상 꿈을 크게 갖는 편이다. 데뷔할 때 달력에 '2020년 엄마 생일 때 현금 1억원을 꼭 드리겠다'고 적어놨다. 사실 말도 안되는 금액이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룰 수 없는 목표였는데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루게 됐다. 상금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우승을 해서 이제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아직 다 드리지는 못했다. 세금도 있고 하니까 생일 때 내가 1억원을 맞춰서 드릴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임영웅의 지극한 효심에 많은 이들이 또 한번 진한 감동을 받았다.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그의 성공과 꽃길을 응원하겠다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임영웅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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