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공연계의 대배우 윤석화가 출연, '친구로 삼고 싶은' 누군가와 눈맞춤의 시간을 가진다.
수많은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40여년 동안 활동해 온 윤석화는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톱스타 이영애는 물론,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 이장희 이문세 등이 윤석화와 친밀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하하는 "너무 인맥이 화려하신 분인데...그래서 우리가 알 만한 분이 눈맞춤 상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놀랐다"고 말했다. 하하의 말에 강호동은 "아는 사람하고만 해야 하는 거야? 꼭?"이라고 강한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40여년 동안 공연계의 여왕으로 활동해 온 배우 윤석화의 쟁쟁한 인맥들을 제치고 눈맞춤 상대가 된, 신비로운 상대방은 5월 25일 월요일 밤 9시50분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