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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심은우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심은우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서 학교를 뮤지컬 전공으로 갔는데 노래 잘하는 친구가 많이 꿈을 못 피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심은우가 향한 곳은 요가원이었다. 요가 강사로 일하고 있었던 것. 그는 "투잡이다. 촬영하는 동안은 잠깐 홀딩하고 촬영이 끝나고 다시 하고 있다. 데뷔를 하고 오디션을 많이 f다. 일주일에 3~4개를 봤는데 수도 없이 떨어지는 걸 반복하다보니 힘들었다. 그럴 때 요가를 하니 집중하게 됐다. 나한테 점점 질문을 하게 되고 질문에 답을 얻으며 나라는 사람이 조금 명확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심은우는 최근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민현서 역을 맡아 김희애와의 케미로 큰 호평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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