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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 하와수가 만났다.
유재석, 박명수와 함께 할 인턴은 정준하와 배구선수 김연경. 김연경은 "제가 치킨을 너무 좋아한다. 닭으로 하는 요리를 좋아한다"며 "그리고 코로나19로 쉬고 있다. 휴가 아닌 휴가가 됐다"고 인턴으로 출격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정준하를 본 박명수는 "아무리 급해도 쓸 사람이 따로 있지. 막 부르냐"면서도 정준하와 반갑게 인사했다. 오랜만에 뭉친 '하와수'는 만나자마자 티격댔다. 잡내 없애기용 양파를 본 정준하는 "기름 안에 있는 양파도 먹어도 되는 거 아니냐. 양파 튀김이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방송 되게 못한다. 안 된다는데 왜 그러냐. 입천장 한 번 데여 봐라"라고 답답해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 대는 사이 시식용 치킨이 완성됐다. 유재석의 후라이드 치킨과 박명수의 양념 치킨을 맛본 김연경과 정준하는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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