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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뽕생뽕사' 트로트 사랑이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신곡 '참 좋은 사람'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찬원은 작곡가 영탁 앞에서 계속해서 노래를 체크하며 연습에 매진했다고. 이찬원은 엄격한 영탁 작곡가를 만족시키기 위해 미용실부터 출근길 차 안까지 계속해서 연습을 이어갔다. 이를 위해 '참 좋은 사람'의 음원이 살짝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수직 상승 시킨다.
또한 이찬원과 영탁, 김희재는 무슨 이야기를 하든 '기-승-전-트로트'로 대화를 마무리 지으며 현장을 콘서트장처럼 만들었다는 전언. 특히 이찬원은 매니저의 뉴욕 생활을 듣던 중 Jay-Z의 'Empire State Of Mind'의 소환, 이 또한 트로트화 시켜 불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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