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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부부의 세계' 배우 심은우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특히 '부부의 세계' 극중 악연이었던 인규 역의 이학주와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 전망이다. "OFF의 삶이 멋질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심은우의 OFF는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세호와 김민아는 격정 멜로신 촬영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세호는 '조남지대'의 새 뮤직비디오 흥행을 위해 여주인공 역으로 직접 김민아 섭외에 나서는 것. 이에 김민아는 조세호와의 격정 멜로신을 위한 눈물 연기까지 소화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김민아가 함께한 '조남지대'의 신곡 '바보야 왜그래'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 밖에도 성시경은 13년만의 프로필 사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기념하며 닭 한 마리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그는 집에서 혼자서 닭 한 마리를 양식과 중식으로 요리해 뚝딱 해치우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성시경은 이날 레시피를 두고 "이 요리는 방탄소년단 더하기 엑소 같은 느낌"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를 비롯한 출연진은 자신의 일상을 찍어온 사적 다큐를 한자리에서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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