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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투비 맏형 서은광의 육성재, 임현식 입대 배웅기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그러나 점점 과장되어 가는 그의 이야기에 동생들이 고개를 갸우뚱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서은광보다 먼저 군대에 갔던 육성재가 오히려 그에게 훈수를 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들은 비투비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한다. 파란만장했던 데뷔 과정부터 첫 팬미팅, 첫 1위 등 기억의 조각들을 맞춰가는 그들의 모습이 현장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는 전언.
한편 비투비 육성재, 임현식의 가슴 뭉클한 입대 현장은 오늘(23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함께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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