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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선주-강레오 부부가 '곡성이몽' 가족 나들이를 떠났다.
우여곡절 끝에 곡성에 도착한 박선주, 에이미 모녀는 강레오와 어색하게 재회했다. 이어 그가 지내고 있는 곡성 집에 방문했다. 박선주는 집 대문에 들어서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말로만 들었던 남편의 멜론 농장에도 동행했다. 도시 여자 박선주의 멜론 하우스 방문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세 사람은 부부의 오랜 지인이 살고 있는 지리산 피아골에 방문했는데, 식사 도중 에이미의 깜짝 제안으로 모녀의 갈등이 시작됐다. 모녀의 숨막히는 설전을 지켜보던 MC 장성규와 한고은은 박선주의 돌발 행동에 크게 당황했다. 과연 강레오-박선주 가족은 무사히 곡성 나들이를 끝낼 수 있을까.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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