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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배우 박해진의 인테리어 실력에 깜짝 놀랐다.
대한민국 대표 모델 겸 두 아이의 엄마, 이현이도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다. 그는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키즈 카페 인테리어'에서 탈출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현이는 '그동안 두 아이의 집에 우리 부부가 얹혀 사는 기분이었다.'고 말하며, "집 구조 변경과 수납 공간설치를 통해 드디어 거실을 되찾았다.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평소 센스 있는 인테리어 감각과 똑소리 육아로도 잘 알려진 이현이는 이번 매물 소개에서도 '똑소리'나는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한다. 특히 집 근처 소아과의 중요성과 현관 전실의 필요성 그리고 아기 세탁기와 신생아 욕조 등 아이를 키우는 엄마만이 알 수 있는 매물의 장,단점을 거침없이 집어냈다고 한다. 이에 베테랑 임성빈 소장과 노홍철은 연신 감탄사만 내뱉었다고 한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새 보금자리 찾기는 24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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