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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진성이 자신의 3층 집을 공개했다.
진성은 '비밀의 방'으로 향했다. 각종 약재로 가득한 진성의 약방이었다. 홍삼 젤리는 큰 봉투 가득 있었다. 고풍스러운 약함에서 나온 건 영양제였다. 무릎 관절 약과 뇌건강, 오메가3, 비뇨기과약,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제를 챙겨먹었다.
진성은 "4년 전 12월 29일이었다.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 림프종 혈액암이왔다. 그리고 심장판막증까지. '인생이 끝나는 구나, 진짜 죽는 구나'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진성은 "암을 앓았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식재로로 일어났다. '저는 이러한 걸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잡숴보세요'라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고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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