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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끝내 영화 '미션 임파서블7'(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에서 하차하게 됐다.
하지만 촬영을 시작할 무렵 유럽내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촬영 계획이 전면 중단, 연기됐고 결국 니콜라스 홀트는 미리 계획된 '더 그레이트 시즌2' 촬영을 미룰 수 없어 '미션 임파서블7'에서 하차하게 됐다. 니콜라스 홀트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 역시 코로나19로 밀린 촬영 때문에 난감한 상황이라는 후문. 버라이어티는 다른 배우들 역시 니콜라스 홀트처럼 중도 하차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가 출연하고 전편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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