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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벌써부터 초특급 스타들의 MBN '보이스트롯' 참가 신청이 폭발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보이스트롯'에는 벌써부터 수많은 초특급 스타들이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로트 장르를 제외한 기존 가수부터 배우, 아이돌, 유튜버, 정치인, 개그맨, 스포츠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의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 이름만 들어도 아는 화려한 스타는 물론 시대를 풍미한 반가운 얼굴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이슈의 주인공들까지 모두 모였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보이스트롯' 제작진은 "5월 22일 현재까지도 '보이스트롯'을 향한 스타들의 참가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원 단계부터 뜨거운 경쟁이 불 붙은 것으로 보인다. 트로트를 향한 대한민국 스타들의 열정이 이토록 큰지 몰랐다. 일부 공개된 지원 스타들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뿐만 아니라 신청 스타들 모두 저마다 남다른 흥과 끼, 트로트 가창력을 자랑해 제작진도 쉴 새 없이 깜짝 놀라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200억 초대형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은 2020년 7월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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