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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N의 새 예능프로그램 '드루와'가 오는 5월 31일(일)로 편성이 확정됐다.
지난 2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드루와'의 탄생 과정은 물론, 프로그램이 진행될 현장이 최초 공개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MC 이수근은 '사랑의 트위스트' 노래를 신명나게 부르며 흥을 돋우는가 하면, 붐은 "두루뚜~ 두루뚜~ 드루와~"라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영상 말미엔 "와~ 대박사건! 100만원 나왔어요~"라며 새로운 '흥 부자' 탄생을 예고해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 '드루와'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N 새 예능프로그램 '드루와'는 신청자가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주문하고 가창을 선보이면, MC가 심사위원이 돼 패스(PASS)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모두에게 패스를 받으면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중도 탈락자와 하나 또는 두 개의 패스를 받은 참가자에게도 특별한 상품이 제공된다. 매회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 참가자들이 끼와 흥을 대방출한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다이내믹한 사연과 새로운 즐거움이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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