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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구구단 강미나가 몰라보게 성숙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강미나는 날렵한 턱선과 쇄골이 드러나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한 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도 더해졌다.
한편 강미나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최종 9등을 차지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구구단 활동은 물론, 연기자와 음악 방송 MC로도 활약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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