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대한민국 기타' 함춘호와 '천재 뮤지션' 헨리가 첫 만남부터 서로의 팽팽한 자존심을 건 음악 배틀을 펼친다.
이후 헨리는 현장에서 바이올린을 급구함과 동시에 현란한 연주로 함춘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나아가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즉석 합주까지 선보이는 등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소름 돋는 음악 티키타카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헨리는 "사실 일부러 더 오버했다"며 함춘호의 신들린 기타 연주에 자극 받았다고 고백, 두 음악 천재가 첫 만남부터 선보일 고품격 음악을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인다.
한편 KBS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음악 예능.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한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