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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현빈이 국경을 뛰어넘은 '현빈신드롬' 을 이어가고 있다.
현빈에 빠진 것은 일본 뿐만이 아니다. 중국과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의 반응도 뜨겁다. 현지 방송에서 '사랑불' 열풍을 특집으로 다루는가 하면, 각 국가의 셀럽들이 직접 방송에서 '사랑불' 을 언급하고 현빈과의 합성사진을 개인SNS에 올려 자발적으로 '현빈앓이' 를 인증하고 있어 뜨거운 열기를 체감할 수 있다.
한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은 아시아를 넘어 영미권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반드시 봐야 할 국제적 시리즈 추천작'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포브스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한국드라마' 로 손꼽히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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