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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셀럽알람 4차 버전 공개…조선시대에서 타임리프한 소현 낭자 컨셉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5-21 14:02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햇살이 강한 날입니다. 내리쬐는 햇살에 눈살이 찌푸려질 땐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그늘에서 쉬는 것도 하나의 방도이지요.'

우리가 사랑하던 녹두전의 '동동주'가 다시 나타났다. 보고 싶고듣고 싶었던 그녀의 목소리를 갤럭시 셀럽알람을 통해 매일 들을 수 있다.

'천사의 다른 이름은 김소현', '얼음공주 김소현 마음만은 따뜻하겠지', '장난꾸러기 소현이랑 같이 놀자!' 3가지의 셀럽알람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소현의 마지막 셀럽알람이 공개됐다.

'좋은 날, 따뜻한 차 한잔 하시겠소?' 버전은 조선시대에서 타임리프한 소현 낭자가 지친 마음에 위로를 전해주는 컨셉의 알람으로 단아한 김소현의 목소리만으로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려준다.

요일과 시간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셀럽알람은 삼성 갤럭시 스토에어서 다운 받을 수 있다. 1회 구매 시 90일간 사용가능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싱가포르, 독일 등 총 19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다.

'일요일 오전이 됐다고 꼭 무얼 할 필요는 없소. 그저 푹 쉬는 것도 행복한 주말 나기의 첫 걸음이라 생각하오'. 매일 똑같은 알람음이 아닌 나긋나긋한 김소현의 목소리를 하루에도 몇 번이고 들을 수 있는 셀럽알람은 갤럭시 유저에게는 필수템이 되고 있다.

한편, 배우 김소현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를 촬영에 돌입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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