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러블리즈 미주에 '젓가락 몸매' 발언 사과 "재미 위해 극단적 표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5-21 11:1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베리굿 조현이 '젓가락 몸매' 발언에 대해 러블리즈 미주에게 사과했다.

조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러블리즈 미주 사진을 게재하며 사과글을 남겼다.

조현은 "너무나도 아름다우시고 멋있는 예능계 신 미주 언니! 모델처럼 길쭉한 키! 남다른 기럭지! 표현을 예능에서 재미를 위해 극단적이게 표현해서 계속 죄송했어요. 사랑합니다 언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미주에게 사과했다.


앞서 조현과 미주는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현은 미주와의 몸매 비교에 대해 "물론 언니도 (몸매가) 예쁘신데 젓가락 같다. 난 이번에 속옷 광고도 찍었다"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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