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산업계가 큰 피해를 받고 있지만, 역시 '언택트 라이프'의 대표 놀이문화라 할 수 있는 게임에 대한 관심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이어 'FIFA 온라인 4'와 '마인크래프트'의 검색수가 24만6000건으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메이플스토리'(20만1000건), '카트라이더'(16만5000건), '브롤스타즈'(16만5000건), '배틀그라운드'(13만5000건), '로스트아크'(9만500건), '서든어택'(9만500건), '리니지2M'(6만500건), '리니지M'(4만9500건), 'AFK아레나'(4만500건), '던전앤파이터'(4만500건) 등이 3~10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온라인게임 가운데 4월 트래픽은 '메이플스토리'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 '던전앤파이터', 'FIFA 온라인 4'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464% 증가해 큰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 외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418%), '던전앤파이터'(191%), '마인크래프트'(155%), '배틀그라운드'(138%), '로스트아크'(137%) 등이 100% 이상 증가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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