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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설국열차'가 지난 17일 미국 현지 방송국 TNT에서 공개된 후 평단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 또한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설국열차' 완전 재밌다! 내 삶에 이런 작품이 필요했어"(트위터 @Lau***) "영화 좋아해서 드라마도 봤는데 잘 나왔더라"(트위터 @olu***) "살인 미스터리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버전 같기도"(트위터 @dan***) "굉장히 새롭고 영화와 다른 점들이 이 작품에 대해 더 관심을 가게 만든다"(트위터 @sup***) "와우. 엔딩 보라고… 다음 주가 기다려진다"(트위터 @Jus***) "굉장히 흥미롭다. 다음 화도 계속 보고 싶다"(유튜브 The***) 등 다시 달리기 시작한 '설국열차'의 확장된 스토리와 궁금증을 유발하는 엔딩에 열렬한 반응으로 보여 기대를 더하고 있다.
'설국열차'는 얼어붙은 지구,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7년째 달리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차출된 꼬리칸의 한 남자가 모두의 생존이 걸린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3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동명 작품을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설국열차'는 오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1, 2화 공개 후 매주 월요일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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