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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에이핑크 박초롱의 첫 주연작 영화 '불량한 가족'(장재일 감독, ㈜발자국공장·㈜피투스 제작)이 박원상과 박초롱, 도지한, 김다예의 완벽한 패밀리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영화 '이웃사람', 드라마 '화랑', '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작품 속 훈훈한 비주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이 대국 역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의문의 일승', '복수가 돌아왔다' 등을 통해 풋풋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신예 배우 김다예가 다혜 역을 맡았다. 캐스팅부터 신선함을 전하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불량한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패밀리가 전하는 힐링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7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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