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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을 제작한다. KT 시즌과의 공동제작으로, JT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현재 정상훈, 이현이, 이진혁, 이수민, 권현빈, 홍비라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재다능한 배우 정상훈과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각각 주눅 든 만년과장이지만 알고 보면 '깜?이'라는 아이디로 블로그를 장악한 소녀감성 아빠 '정과장',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집안 서열 1위 '엄마' 역을 맡았다.
이진혁은 멀쩡하게 생겼지만 알고 보면 '똘끼' 가득한 오빠 '정신', 이수민은 '인간비글' 매력 가득한 고등학생 동생 '정주리' 역을 맡아 남매로 활약한다. 권현빈은 아이돌 그룹 지방파이브의 리더이자 '정주리'의 덕질 주인공인 '기영상도'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신예 홍비라가 '정신'에게 구질구질 매달리는 순백뇌 재벌녀 앨리스김 역할로 분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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