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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예 은해성이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기타를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 모습과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은해성의 애착이 느껴져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은해성은 드라마 '화양연화'에서 재현(박진영)의 하나뿐인 절친한 친구이자 현실적인 대학생 동진을 맡아 등장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은해성은 재현과의 티격태격 절친 케미와 허무개그를 능청스럽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때로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모습으로 공감을 유발한다.
매 회 웃음과 공감을 전하는 신스틸러 은해성이 출연하는 tvN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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