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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농구 대통령' 허재가 좌충우돌 필라테스 입문에 나선다.
허재는 호흡만 해도 근육이 덜덜 떨리는 것을 경험하며 "이천수 호흡법과 달리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놀라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호흡법에 이어 강도 높은 필라테스 동작이 계속되자 전설들은 힘들다며 눈물로 호소한다. 김동은 원장은 "다들 운동하신 분들이셔서 알지 않나, 운동은 원래 힘든 것"이라고 친절한 얼굴로 오싹한 과외를 지속한다.
한편, 전설들은 '라이온킹' 이동국과 함께 축구의 신 메시가 선보였던 차원이 다른 챌린지에 도전한다. '오싹한 과외' 회마다 조기 퇴근을 위해 챌린지를 격파해왔던 전설들이 이번 '메시 챌린지'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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