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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늘(21일, 목)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솔로 컴백 대전이 펼쳐진다. 빅스 켄, 유빈, 러블리즈 류수정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새로운 컨셉의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컴백 무대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러블리즈 류수정은 타이틀곡 'Tiger Eye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Tiger Eyes'는 류수정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느낌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이 특징이다. 류수정은 오늘 무대를 통해 소울풀한 감성, 몽환적인 분위기로 파격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봄의 감성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담은 수록곡 '42=' 무대도 공개된다.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을 휩쓴 '괴물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오늘 컴백한다.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은 트렌디한 팝 장르 곡으로, 마법 같은 순간이 끝나고 불타버린 세계 앞에서 겪는 혼란과 두려움, 친구 관계의 균열로 인한 외로움을 노래한 곡이다. 이들은 오늘 무대에서 거칠고도 섬세한 소년들의 감정을 깊이 있는 안무로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학교에서 만난 친구와의 관계를 그려낸 수록곡 'Drama'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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