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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수미가 금연 후 금연 껌에 중독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수미는 "그 담배를 끊고 신현준이 가르쳐준 금연 껌에 중독됐다"며 카메라 안 돌아갈 때 몰래 병뚜껑에 붙여둔 껌을 보여줘 폭소케 했다.
김수미는 "지금 금연껌(중독) 8년째"라며 "날 왜 금연 껌에 중독시켰냐. 금연껌 없으면 불안하다"며 신현준을 원망했다. 그러자 신현준은 "나도 그렇다. 못 끊는다"고 공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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