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쌍갑포차' 이모님의 아찔한 쇄골 "배우로서 행복한 작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5-20 16:4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쌍갑포차' 첫 방송을 앞둔 기대감을 밝혔다.

20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갑포차'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늘 드디어 쌍갑포차 방송하는날. 드라마 작업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구나"라며 "배우라는 직업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꼈던 작품. 결과에 상관 없이 (아예없진않지만)감독님 스텝분들 배우들 모두하나였던. 배우로써 너무 행복했고 감사한 작품. 저도 오늘 쌍갑포차 보러고고씽"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황정음이 주연을 맡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가 첫 방송된다. '쌍갑포차'는 다음 웹툰 연재 중 독자들로부터 10점 만점의 평점을 얻고, 201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배혜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극중 황정음은 포차 이모님 월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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