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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효민과 김희정이 코로나19 사태 속 지인의 파티에 참석한 것에 대해 반성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이민정,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이주연, 티아라 효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배우 김희정, 임블리의 임지현 대표 등 셀러브리티 등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의 시작점이 됐던 9일 이태원에서 생일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 인기 아이돌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매체는 최근 논란이 됐던 이태원 아이돌 97모임을 언급하며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이 방문했던 이태원 바와는 불과 700m거리에 있었던 카페"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하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 입장 전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효민과 김희정의 부주의 했던 행동에 사과 드립니다.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5월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 하였습니다. 늦었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점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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