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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민정 측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완전 오보다"라며 딱 잘라 말했다.
앞서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 인기 아이돌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매체는 최근 논란이 됐던 이태원 아이돌 97모임을 언급하며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이 방문했던 이태원 바와는 불과 700m거리에 있었던 카페"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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