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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곽철용 인기로 광고 100개 넘게 들어왔다"
그는 최근 영화 '타짜' 속 곽철용 캐릭터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응수는 "14년 전에 연기했던 캐릭터가 이렇게 큰 임팩트로 부활하니까 너무 놀라웠다. 광고가 100개가 넘게 들어왔다"며 "대신 엄청난 압박을 받긴 했었다. 이번 작품에서도 감독님과 얘기하면서 곽철용이 살짝 스며들 정도로 연기하고 있다"고 웃었다.
"'꼰대인턴'을 2월부터 촬영해서 4개월동안 촬영하는 그날 그날이 그렇게 행복하다"고 말한 김응수는 "꼰대는 누구나가 보편적으로 남녀노소 가지고 있는 요소인 것 같다. 드라마를 보시고 '저게 내모습이다'라고 웃으시면 좋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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