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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손원평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촬영 현장을 생생히 담은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또한 실종된 이후 25년 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오빠 서진(김무열)으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조금씩 드러내는 동생 유진을 연기한 송지효는 카메라 앞에 앉아 진지하게 모니터링 하는 모습으로 '침입자'를 통해 기존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지우고 선보일 새로운 연기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5년 만에 돌아온 동생 유진의 존재를 낯설게 느끼며 그녀를 의심하는 오빠 서진 역의 김무열 역시 젠틀하고 따뜻한 현실 이미지를 벗고 연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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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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