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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컴퍼니(대표 최민우)의 창작 뮤지컬 '더 모먼트'가 오는 7월 8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개막한다.
30대 중반 공무원으로 평범한 인생을 살아오다 곧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져버린 여자친구가 인생 최고의 고민이 되어버린 '남자'역은 뮤지컬 '알렉산더', '이선동 클린센터'의 강정우, 뮤지컬 '경종수정실록', '마이 버킷 리스트'의 주민진, 연극 '톡톡', 뮤지컬 '판', '트레이스유'의 유제윤이 캐스팅되었다.
부모님의 이혼 때문에 서울로 이사하게 되면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산장을 가게 된, 거칠고 반항적이지만 순정파 '소년'역에는 tvN '더블캐스팅', 뮤지컬 '또 오해영'의 김지온,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의 홍승안, 뮤지컬 '나폴레옹', '올슉업' 등을 통해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그룹 B.A.P 출신 정대현이 캐스팅됐다.
창작 뮤지컬 '더 모먼트'는 오는 7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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