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전 남친과 파혼 후 건강한 근황…다부진 몸매+탄탄 근육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5-19 08:2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났어도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이 필요하니 요가원도 필라테스도 3달째 가지 않고 홈트와 조깅으로 운동중이에요. 운동하던 사진을 보면서 다시 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면역력을 키우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부터 철저하게 지키는 개인 위생은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서 나아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되고, 결국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 남을 수 있어요.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불필요한 모임 등을 삼가며 힘든 시기, 자기 계발 등의 긍정의 에너지로 이겨냅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조민아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와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지난 9일 "술을 마시면 기억을 전혀 못한다거나 난폭해지는 등의 이상 증세가 무서웠다"며 "결혼하자고 한 이후에 본인 명의로 신용거래를 할 수 없게 된 사실을 말해줬고 현재 하는 일이 일용직이며 모아놨다는 1000만 원은 지급정지를 당해서 쓸 수 없다고 했다"며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