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나래와 장도연. 조합만으로도 벌써 재미있다.
여기에 데이트 스타일도 박나래는 "캠핑, 러닝, 마라톤, 클라이밍, 등산…심지어 주짓수까지" 동적인 데이트 코스를 예로 들었으나 장도연은 "뮤지엄, 원데이 클래스, 독서살롱" 등 정적인 데이트 코스를 선호한다고 말해 '박장데소'를 통해 '극과 극' 스타일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상반된 스타일로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 가운데, 박나래와 장도연은 "말만 말고 데이트 코스로 붙어봐?"라며 '박코스 VS 장코스'의 본격적인 대결 구도를 예고해 두 사람의 출장 데이트 컨설팅에 한층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