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빌보드가 NCT127의 신개념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를 집중조명했다.
또 최초 공개한 신곡 '펀치' 무대에 대해서는 "'펀치'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버즈량이 극대화돼 큰 홍보 효과를 얻었다.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 제복 스타일의 의상이 어우러진 무대로 팬들을 반하게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빌보드는 NCT127의 '다국어 소통'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들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로 전세계 팬들과 커뮤니케이션해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도 "15년 이상 훌륭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레전드 K-POP 스타 유노윤호가 화상연결을 통해 등장, 24일 동방신기의 '비욘드 라이브'를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인터렉티브 소통에도 주목했다.
NCT127은 19일 정규2집 리패키지 'NCT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로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