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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세대 공감 중장년층의 사랑찾기 프로그램 '사랑의 재개발'이 출격한다.
전세대에게 설렘을 전달해줄 MC로는 신동엽, 장윤정, 붐이나선다. 먼저 신동엽은 어머니들부터 어린이까지 전세대를 쥐락펴락하는'국민 MC'인 만큼, 노련한 진행 능력을 통해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트로트 열풍의 선두주자인장윤정도 함께한다. '트로트 퀸'으로 전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받고 있는 장윤정은 '사랑의 재개발'에서도 강력한 입담을통해 '시청률 보증수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3MC와 더불어 김태현, 남창희도 함께한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자랑해온 두 사람은 유쾌한 매력으로 어르신들의 '큐피드'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티캐스트 채널공식 유튜브를 통해 출연자 모집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속 붐은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해 "마음이 허한, 뭔가 뜨거운 사랑을하고 싶은 분. (혼자이신)엄마, 아빠, 이모, 고모, 숙모, 재당숙모까지 최상의 서비스로 여러분을 모십니다"고 말하며 출연자 모집을 알렸다. 이어 붐은 "저희가 도와드릴게요~"라는 재치 넘치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은 MBC '놀러와' '세바퀴' '나혼자 산다' JTBC '밤도깨비'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지선PD가 E채널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사랑의 재개발'을 통해 천생연분을 찾고 싶은 시청자는 이메일로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E채널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참조 가능하다.
한편 중장년층 사랑 찾기프로그램 '사랑의 재개발'은 오는 7월 중 방송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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