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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날아라 슛돌이' 이영표가 슛돌이들 앞 투명인간 굴욕을 당한다.
이날 이영표는 슛돌이들의 '저 세상 텐션'을 제대로 맛보게 된다는 전언이다. 각자 자기 할 말만 하며 장난을 치는 슛돌이들의 모습에 적응 못한 이영표는 제작진을 향해 "유아교육과 나오신 분 안 계시냐", "이거 쉽다고 하지 않았어요? 완전 극한 직업이다"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으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이에 이영표는 특단의 대책을 세우게 된다고 한다. 이어진 사진 속 쪼르르 앉아 이영표의 말을 듣는 태백 4인방의 얌전한 뒷모습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영표의 말 한마디에 이날 '비글' 태백4인방은 급 묵언수행(?)을 하게 된다고 전해져, 이영표가 어떻게 아이들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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