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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부부의 세계'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심은우가 '복면가왕'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심은우는 "뮤지컬을 전공을 했는데 졸업하고 방송 활동을 하다보니까 노래와 점차 멀어지게 됐다.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처음으로 노래 연습을 열심히 했다"며 "아버지가 간판 제작사를 하시는데 내 사진을 많이 걸어놓으셨다. 유튜브로 나를 검색해 링크도 많이 보내신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하니까 정말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민현서 대신 심은우를 알리고 싶었다. 민현서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잎으로 심은우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SBS 드라마 '원티드'로 데뷔한 심은우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수상한 파트너' '라디오 로맨스' '부부의 세계' 등에 출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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