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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음이 아빠' 길이 방송에 본격적으로 복귀했다.
그러면서 "아들이랑 있는 것이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다. 어떤 표정을 가지고 이야기하는지 생각하고 관심 가지고 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길의 아들 하음은 태어날 때부터 아빠를 꼭 닮았다고. 입맛부터 넘치는 흥까지 '리틀 길' 그 자체인 것으로 보여 다음주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아빠로 방송에 복귀한 길은 "지난 3~4년의 시긴은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것과는 정반대의 시간이었다. 친구들도 거의 안 만나고 하음이와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계속 미안한 마음이 큰 아버지이자 남편이었다. 하지만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 진짜 열심히 해보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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