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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밴드 혁오의 기타리스트 임현제가 품절남이 됐다.
신부는 일반인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8년간 연애를 이어왔다. 임현제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첫사랑과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임현제는 신부에 대해 "첫사랑과 만났다. 중학교 친구였는데 스무살 때부터 만났다"고 전했다.
특히 임현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며 결혼식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밴드 혁오는 보컬 오혁을 중심으로 1993년생 동갑내기 뮤지션들이 뭉친 팀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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