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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 사태를 겪었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제작: 에스앤코) 서울 공연 기간이 6월 27일에서 8월 8일로 추가 조정된다. 오는 26일(화) 오후 2시 티켓을 오픈한다.
'오페라의 유령'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 엔드에서 30년 이상 연속 공연된 유일한 작품으로 토니상, 올리비에상 등 주요 메이저 어워드 70여 개 상을 수상했으며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과 러브 스토리, 놀라운 무대 예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블루스퀘어에서 8월 8일까지 공연되며, 대구 공연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추가된 공연을 포함한 6월 20일(토)부터 7월 3일(금)까지의 2주간 공연은 오는 26일(화) 오후 2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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