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민정과 이상엽의 아찔하고 애틋한 상황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 송나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두 눈을 꼭 감고 호흡이 불편한 듯 가슴을 부여잡은 아슬아슬한 순간이 포착된 것.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는 윤규진 또한 불안한 낯빛을 드러내고 있어 심상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고통스러운 듯 바닥에 주저앉아 배를 움켜쥐고 있는 송나희의 모습에선 극심한 고통까지 느껴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날 고통스러워하는 송나희를 본 윤규진은 습관적으로 그녀를 챙기는 것은 물론 휘몰아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괴로워한다고.
이민정과 이상엽의 가슴 아픈 만남은 오늘(16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29, 3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