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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새 매니저가 CF 모델로 데뷔한다.
민팀장은 CF 촬영 현장에서도 직접 안무가를 찾아가 안무를 전수받으며 마지막 디테일까지 점검했다. 수준급 춤실력으로 CF 감독에게까지 눈에 띈 그는 즉석에서 캐스팅되며 CF 촬영까지 함께하게 됐다고.
그러나 처음으로 도전한 CF 촬영이 긴장된 건지 민팀장은 평소의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채 고장 난 춤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옆자리에 위치한 수준급 실력의 출연진 덕분에 그의 굳은 표정과 어색한 춤이 더욱 부각됐다는 후문이다. 결국 민팀장은 센터에서 구석으로 쫓겨나는 굴욕을 맛봤다고 한다.
한편 이영자와 매니저의 흥 넘치는 CF 촬영기는 오늘(16일) 밤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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