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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달나라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 첫 방송부터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젝스키스는 '삼시네세끼'를 통해 첫 합숙에 돌입하게 됐다. 합숙하게 됐다는 제작진의 말에 "형 코 골아?, "이래놓고 너는 이 갈잖아"라며 걱정하는 동시에 공격하며 꽉 찬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은지원과 장수원은 자급자족으로 요리를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된다는 의견을 표현하는반면, 이재진과 김재덕은 요리에 자신 있어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허술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사전모임부터 에너지 넘치는 이들의 모습에 나영석 PD조차 "하지 말까 이거?"라며 지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에 이어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풀버전에서는 '삼시네세끼' 하우스에 간 젝스키스 멤버들의 모습이 틈틈이 엿보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같은 옷을 맞춰 입고 우당탕 퀴즈를 푸는 모습과 자급자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멘탈 붕괴에 빠지는 모습 등이 예고돼 본격적인 '삼시네세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tvN '달나라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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