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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활발한 활동이 예고된 그녀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2016년 6번째 정규 앨범 '블랙(BLACK)'을 발표하며 키위미디어그룹과 계약을 맺었지만, 2017년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이효리는 3년 만에 새 둥지로 에스팀을 선택한 것. 에스팀과 이효리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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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유재석은 제주도로 내려가 이효리를 만났고, 나란히 마이크를 든 두 사람은 1990년대~2000년대 혼성 그룹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펼치며 흥이 폭발한 국민 남매 케미로 재미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혼성 그룹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며 참여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효리의 행보에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도 좋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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