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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박지훈의 비보가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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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의 지인은 한 매체에 "지난해 위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다. 모델로서 재능 있는 친구였다"고 안타까워하며 "심성도 착하고 대인관계도 좋았다"고 떠올렸다. 그의 말대로 박지훈의 생전 SNS에는 투병 중에도 밝은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별 박지훈에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이제는 편히 쉬길", "좋은 곳으로 가서 항상 행복하세요", "이제는 아프지 말았으면" 등의 추모 글을 남기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되어 따로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 동생.. 하늘 나라로 잘 보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도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혹시나 시간이 안 돼서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안치된 장소 알려드립니다.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 3층 고급 2호실 23열 4단 故 박지훈
기일 : 5월 11일
49재일 : 2020년 6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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