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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직접 조명, 침대 등의 제작을 위해 발품을 팔며 인테리어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개조된 새 집을 이곳 저곳 둘러보던 이휘재는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른다"고 말했다.
집 구조는 1층은 현관, 2층은 거실과 주방, 3층은 안방, 쌍둥이 방으로 돼 있었다. 문정원은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안전이었다"면서 "정말 하얀 집을 갖고 싶다고 상담을 했다. 하고 나니까 인테리어 소품들로 잘 채워야지 안 되면 재미가 없겠더라. 전체적으로 알록달록한 선명한 색깔보다는 색깔은 있지만 조금 눌러주는 색깔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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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주방은 화이트톤으로 맞춰진 세련된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서 구매한 식탁과 빈티지숍에서 산 의자들이 어우러져 분위기를 더했다. 2층에는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의 방이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LED 거울이 돋보이는 화장실도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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