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하이바이, 마마!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전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되었는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명 콘텐츠 평점 사이트인 imdb에서 '하이바이, 마마!'는 10점 만점 중 8.1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익명의 글로벌 시청자 다수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웃고, 울다가 결국 우리 삶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다", "드라마는 무척 재미있었지만 궁극적으로는 감동을 선사했다", "왜 우리가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말이 현실적이어서 특히 좋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국내 창작자들이 제작한 '하이바이, 마마!'가 해외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넷플릭스의 장점 덕분에 앞으로도 '하이바이, 마마!'를 향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이 계속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스튜디오드래곤의 박지현 프로듀서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졌음을 실감했다, 우리 드라마의 따뜻한 감성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